친구들 안녕! 커홍클이얌. 내가 듣는 곡들 중 좋아하는 곡들에 관해 간단한 소개와 추천 음반들을 적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해. 이렇게 하나둘 내가 좋아하는 곡도 정리해 보고 새로 나온 음반들도 꾸준히 들어보고 이러면 리프레쉬되고 좋더라궁 자 그럼 시작해볼뀨나앙. 오늘은 차이코프스키 교향곡6번'서정적(비창)'이얌. 소수성애자의 비극을 담은 곡이쥐. ㅠㅠ Symphony no.6 in B minor, op.74 'Pathétique' 1893년 차이코프스키가 사망하기 9일 전에 초연을 했엄. 작곡자 본인 왈 “과장 없이, 모든 영혼을 이 작품에 쏟아 넣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 곡이였쥐. 여러 설이 있지만 작곡자 본인이 동성애자임이 알려 저서 자살을 강요당했다는 설이 있지. 죽음을 이미 앞에 두고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