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쓰는 우산
잘 고장난다 (나만그런거야??)
우산을 썻는데 비를 줄줄 맞거나 바람과 싸우며 겨우 우산을 들고 있는데
훅 뒤집어져버리거나 이것이 다 대륙우산의 위용이다.
잘 고장난다 (나만그런거야??)
우산을 썻는데 비를 줄줄 맞거나 바람과 싸우며 겨우 우산을 들고 있는데
훅 뒤집어져버리거나 이것이 다 대륙우산의 위용이다.
그래서 튼튼하고 오래쓸수 있으며 디자인고 엘레강스한 한국산 우산을 찾아보았는데
헐.... 없다
몇 업체 빼곤 모두가 사라졌다.
중국산 우산의 원가는 가장 흔한 보통 2단접이식이 보통 2천원 정도
이걸 만원 넘게 받아먹는 능력자 유통업자들
제 워너비인거 아시죠^^ 아잉 너무 멋지3^^
원가 올라가서 여전히 2천원선 우산을 원하는 한국에는
최저질 금속 프레임을 쓰는 우산이 납품된다.(어떤건 누가봐도 철가방 수준의 양철을 쓴다 ㅜㅜ)
그래서 부러지는 우산, 녹이나서 우산속에 녹으로 그라데이션 이 만들어진다.
비가 좀 온다싶으면 원단에 기생하던 녹이 빗물과 콜라보레이션의 결과물이 내 소중한 두피에 안착한다.
더우기 최근 우산은 직접 구매하기보단 주로 구매하는 경로가 사은품이나 경조사의 기념으로 받는게
일상화 되어버려서 갑자기 비가와서 편의점이나 .. 시장통 묻지마 우산(원산지 표시조차 없는)
을 구입하는게 대부분인 경우라 더더욱 우리가 품질을 선택해 구입하기 힘든것이 우산이 되어벼렸다.
당연히 사은품과 경조사 제품은 마진이 한국산재품보다 높은 중국산 99.xx% 점령해버렸고
마진율 중요시 하는대기업이 운영하는 편의점 제품도 당연히 중국산이다.
그래서 이 또 지랄맞은 한분야 파기오기가 발동 우산산업과 좋은 우산을 만드는 한국생산 업체를 골라보려한다.
머 우산하나가지고 그러냐고 하겠지만;;
그런한 무관심속 우리가 사용하는 우산중 80~90%가 품질 미달이다.
뒤늦게 우산 땜에 다쳤다고 질질짜지 말고 알아서 좋은 우산을 고르자 그나라의 공산품 수준은
소비자가 얼마나 영리하고 꼼꼼한가에 비례한다. 라고 나는 굳게 믿고 있다.
유시민 전장관이 분류한 국가의 발전 4단계 이론(안보국가,발전국가,민주국가,복지국가)을 우산에 적용해보면
1.안보우산(우산형태만이라도 가져서 비를 덜맞을수 있으면 만족하는 우산)
2.발전우산(기능적으로 향상되어 자동으로 접히는등의..우산)
3.민주우산(획일적 디자인과 저품질의 중국산 우산 말고 우리가 스스로 튼튼하고 세련된 다양한 우산을 고를수 있는 단계의 우산)
4.복지우산(우산을 통해 난 절대 비를 맞지 않을것이며 그 어떤 바람에도 내 우산은 부러지지않을것이라는
정서적 안정과 심리치료 까지의 단계의 우산을 누구나 보편 타당하게 누릴수 있는 우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오는 날엔 우산속으로
기록에 존재하는 우산 양산은 중국이 최초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4천년전부터 사용되었다.
종이에 기름칠을 한 형태인데 이와같은 형태의 우산이 중국과 한국 은 물론이고 일본 태국 등에서도 사용되었다.
그러다가 동양의 우산에 감탄한 영국인 한명이 1747년에 처음 사용하였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전까지 유럽인들은??? 비가오면 피하든지 그냥 맞든지 아니면 마부들의 마차(오늘날 택시같은)를
타며 피했다.
그래서 처음 우산은 유행할 즘 유럽의 마부들은 우산을 무척이나 귀찮은 경쟁자라 생각했다고..
한국에 본격적으로 서양식 우산이 소개된것은
구한말 서양선교사들과 특히 그들의 사모님들에 의해서다.
1911년 친일 이화여대에서 여학생의 쓰개치마(얼굴을 거리는) 착용을 금지하자 자퇴생이 속출했다
부랴부랴 검정 우산으로 얼굴을 가리게 하자당시 마치 우산양산은 교육받은 여성의 상징이 되었다.
그러나 그러게 여성스러움의 상징 처럼 우산이 되어버리자 남자들은 머 이따위 비 ... 라며
잘 안쓰게된다.
오랫동안 아주 오랫동안 세계의 우산과 양산시장은 일본이 점령했다.
튼튼한 일본 제품 특유의 품질로 전세계 시장을 석권했다. 전세계인들은 일본 우산만 썻다.
한국에서는 한국의 협립코리아 라는 원랜 자전거 바퀴살을 만들던 회사에서 그 노하우를 발판으로 우산을 만들기 시작했다.
온몸을 지탱하고 짐도 실어나르던 자전거 바퀴살 노하우로 만들었으니 당연히 튼튼했다.그때가 1953년이다.
당시 국내 시장 역시 일본산 우산이 100% 점령하고 있었는데 협립이 투박하지만 매우 튼튼한 우산을 만들자
국내시장에서 일본산 우산은 사라졌다.
얼마나 품질좋고 튼튼했는가 라는 일화는
양아치 대통령 이승만의 와이프 프란체스카 여사가 국내있던 내내 외국브랜드의 유명 제품을 모두 거절하고
협립우산양산만 사용하기로 유명했을정도. 심지여 지금까지 그녀가 사용했던 제품들이 잘 작동하고 사용도 가능해
그 내구성과 품질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점차 기술력을 쌓아가던 우리업체들은 당연히 세계시장에서 일본제품들을 몰아내기 시작했고 1970년대엔
우산양산산업의 본고장 일본에서도 호평받으며 수출된다.
특히 일본인들은 한국산 우산양산의 튼튼한 내구성에 반해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
자전거 바퀴살을 만들던 기술자들인 협립코리아 출신들이 기술자들이 독립해 여러 우산양산 업체를 만들었고
그 업체들역시 튼튼한 내구성으로 세계시장을 석권한다.
특히 1980년대는 한국우산산업의 절정기로 협립ㆍ신광ㆍ세화(현재 신광이 인수) 이른바 우산양산업체의 빅3가
높은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세계시장를 누볐다.
그 기세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당시 최대 우산업체 협립은 제조공정 특허만 70여개를 획득했고
대구에만 600개의 우산 공장이 성업하며 전세계인의 비를 피하게 해주었다.
그러나 이때 라이벌이 등장한다.
엉성한 제품을 대충 싸게 만들기로 유명한 기업문화를 가진 대만이다.
당연히 대만은 우리가 품질을 내세운것과는 달리 저가격을 내세웠다.
한국은 이때부터 보다 고품질에 집중을 했다.
그러다가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시장 판도가 더 달라지기 시작했다
값싼 중국산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품질은 한국에 밀리고 가격은 중국에 밀리는 대만 업체 가장 먼져 고사했다.
대만의 설비들은 중국으로 이전하기에 바빴다.
이 시기 한국 업체도 하나둘 사라졌다. 한국의 우산업체 빅3 중 협립같은 고품질로 승부한 업체는 그남아 살아남았고
신광은 현재 겨우 명맥을 유지중이고 세화는 신광에 인수되었다.
당시의 중국산 우산의 원가는 몇백원이였다.
그렇게 저렴한 우산을 유통업체들이 마구 들여와 외국의 유명브랜드,유명상표의 라이선스를
구입하여 로열티를 얼마든지 물고나서도 이익이 충분히 그리고 어마어마 하게 남았다.
그리고 가격경쟁력이 중요한 편의점과 온라인 판매가 주가되면서 더더욱 이 현상은 가중되었다.
편의점에서도 품질을 확인하려 포장을 뜯는것 자체가 불가능하고
온라인은 더더욱 불가능해서 저질 중국산 상품에 해외상표만 부치면 되는것이 되었다.
고품질이지만 단가가 비싼 한국산 우산은 유통업자들에겐 그져 마진이 적은 제품에 지나지 않았다.
결국 국내생산만을 고집하던 협립도 2005년 결국 중국으로 생산설비를 이전한다.
(다행히 최근 다시 일부 설비를 한국으로 가져와서 극소제품이지만 국내생산을 제개했다)
통계청의 2013년 자료에 따르면 2013년 한 해 8285만달러(약 850억원)어치의 우산이 수입됐다.
하지만 비정상적으로 들어오는 물량이 훨씬 더 많다는 게 업계의 귀띔이다.
우리가 애용하는 지하철 역이나 버스정류장 근처 싸구려 3~4천원 우산이 대표적인데 그 원가는 2천원 이하이고
정식 통관절차 없이 우산부품로 수입된 90% 조립상태의 우산을 대충 조립해 판매하는것으로
충분히 남는장사인데 한국우산 시장의 70~80%를 이런 무적무표우산이 점령하고 있다.
그렇다면 약 한해 5100억원 가량이 중국으로 부터 수입이 된다는 이야기 이다.
어느세 우산은 원유같은 절대 수품이되어버렸다.
막말로 우산을 잃어버리거나 고장 내는것이 달러를 좀먹는 행위가 되어 버렸다.
강도도 녹에도 약하디 약한 저질 프레임에 싸구려 부품으로 90% 완성 된 상태에서 우산 부품이란 이름으로
수입되어 업체표기도 없고 상표도 없는 이른바 묻지마 우산이 시장을 점령하고 있다.
이런 제품들은 온라인은 물론이고 판촉물로 대량 유통된다. 비가 갑자기 와서 달려가 사장통에서 이나 역이나
버스정류장 근처 노점상들에게 구입한 제품들도 다 이부류다. 물론 제품의 품질은 일회용 수준이다.
2009년 국가기술표준원 조사 결과 시중 우산의 83%가 부적합품으로 나타났다.
바람불면 휘고 부러지고 하루만 써도 녹이 나고 빗물이 줄줄 떨어지는 우산이 대부분인 이유이다.
그래서 튼튼한 우산을 사고싶어 아무리 검색창에 튼튼한 우산 을 검색해도 튼튼한 우산은 없다
어니 더 정확히는 튼튼한 중국산 우산은 없다.
심지여 포털사이트에 튼튼한만 찍어도 상위에 튼튼한 우산이 뜬다 ㅋㅋㅋㅋ
그만큼 튼튼한 우산을 찾는 사람들은 절박하다는 이야기 이다.
그래서 튼튼한 우산 을 만드는 우리업체들을 알아봤다.
개인적으로 단품으로 구매가 가능한 국산 우산은 많지 않다 우리나라 우산산업이
판촉물로서 기업의 혼보물이나 경조사에서 나누어주는 형태의 제품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인구매욕구는 여전히 강하다(특히 여성분들은 패션아이템으로 중국산 우산을 많이들 산다)
그리고 나같이 튼튼한 물건에 집착하는 남자들도 그 타킷이다.
업체정리
(국내에 공장을 두고 직접 생산화거나 국내 공장산 제품을 자신들의 상표로 판매하는 업체들을 정리했습니다.
따라서 국내업체이지만 중국에만 공장이 있거나 하는 업체는 제외했습니다.)
두색하늘
(자체 공장 보유)(유일한 전공정 전부품 100% 한국산 업체)
www.dssky.co.kr
이른바 롤스로이스 우산 벤츠 우산으로 유명한 100% 한국산 부품만을 고집하는 유일한 업체
1990년에 설립된 이 업체는 지식경제부의 R&D지원업체로도 선정되었고
지식경제부 실시 우산품질 평가 유일한 1등급 업체 품질평가 당당히 1위
10여건의 우산관련 특허 보유한 명품 우산 우산업체
제품을 보면 우산대가 파이버글라스 소재로서 고급 골프채나 낚시대를 떠올리게 할만큼 고급스러우며
그 튼튼함은 상상 초월이다.
원랜 자동차 부품회사였으나 우산손잡이 제작 문의에 응하다가 흥미를 느끼며 새로운 디자인과 품질의 우산손잡이들을
만들었는데 공전의 힛트를 했으나. 완성 우산업체의 횡포로 다양하게 오더대로 만들었던 우산손잡이는 재고가 쌓여
직접 우산전체를 만들게된 케이스이다.
우산살대는 가장 적합한 소재로 알려진 유리섬유를 사용한다. 탄력이 엄청나서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부러지는 중국산 우산을 사용했다면 두색하늘의 우산은 그 차원부터 다르다.
최근 금속 말고도 카본도 우산대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카본은 전류가 흐를수 있어 비는 천둥을 자주 동반한다는 이유로
가장 단가가 비싼 FRP(fiberglass reinforced plastics)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였다.
또한 이 업체의 주력상품인 골프우산은 철사 없어 부속끼리 서로 끼우듯 조립돼 강한 바람에도 거의 뒤집히지 않으며
저질 중국산 우산에서 보았던 날카로운 우산 고정장치가 없어서 손을 다칠 염려도 없다.
버튼을 눌러서 펼 필요도 없고 경박하게 찰칵하고 고정시킬필요도 없어 더더욱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준다.
또한 우산원단 역시 한국산만을 고집 아웃도어 점퍼나 특수소재옷의 내피로 사용되는 소재만을 사용
빗물이 미끄러지듯 흘러버린다. 자외선도 완벽히 차단한다.벨벳소재에 종이우산까지 만드는 놀라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업체에서 인상적이엿던것은 이회사의 상무인데.
예전에 대통령을 보았는데 우산을 중국산을 쓰고 있길래
우산업체 종사자로서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아파서 어렵게 수소문해서 꼭 우리회사제품이 아니라도 상관 없다.
제발 한국산 우산을 사용해달라 원하시면 그냥 우리가 드리겠다...
그러나 그 대통령은 대답이 없었다고 한다. 우산에 관한 강한 애정과 자부심을 보며 이회사에 더더욱 관심이 생겼다.
최고급 제품답게 벤츠의 고객사은품으로 1999년부터 남품이되고
롤스로이스 의 구매고객에도 주어지는 우산으로 일명 벤츠 우산 롤스로이스 우산으로 불리운다.
이외에 이태리의 한 최고급 유명 양복메이커의 우산으로 납품되며 백화점과 호텔의 VVIP용
벤츠와 롤스로이스 아우티 페라리 마세라티 등 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들 에 납품한다.
재미난점은 이 우산을 한번 써본 사람들은 다른 우산은 못쓰겠다고 말한다는것
특히 이 회사가 맘에드는건 대놓고 하는 정부 디스이다. ㅋㅋ
2010년에는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이명박 정부 당시)
송주홍 대표는 정부 포상 뒤 연구개발기금을 신청했다. 하지만 해당 부처 공무원의 태도는 매우 실망스러웠다.
"3억원을 신청했는데 1억원만 주겠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현금이 아니라 법인카드로. 소규모 공장에서는 현금 거래를 많이
하는데 카드를 주니 무슨 도움이 되겠어요.
그나마 1억원 가운데 일부를 떼어 장학금으로 내라고 하더군요." 송 대표는 그 뒤로 정부 지원은 꿈도 꾸지 않는다.
두색하늘은 최근 명품 브랜드 '슈룹'을 만들고, 명품우산으로 육성중이다.. 슈룹은 우산의 순우리말이다.
언젠간 전세계인들이 우산이 아닌 Umbrella 가 아닌 슈룹을 쓰는날이 왔으면 좋겠다.
제품은 역시 고급 제품 답게 5~30여만원 주력제품은 15만원선의 제품이라고한다.
이른바 롤스로이스 우산 벤츠 우산으로 유명한 100% 한국산 부품만을 고집하는 유일한 업체
1990년에 설립된 이 업체는 지식경제부의 R&D지원업체로도 선정되었고
지식경제부 실시 우산품질 평가 유일한 1등급 업체 품질평가 당당히 1위
10여건의 우산관련 특허 보유한 명품 우산 우산업체
제품을 보면 우산대가 파이버글라스 소재로서 고급 골프채나 낚시대를 떠올리게 할만큼 고급스러우며
그 튼튼함은 상상 초월이다.
원랜 자동차 부품회사였으나 우산손잡이 제작 문의에 응하다가 흥미를 느끼며 새로운 디자인과 품질의 우산손잡이들을
만들었는데 공전의 힛트를 했으나. 완성 우산업체의 횡포로 다양하게 오더대로 만들었던 우산손잡이는 재고가 쌓여
직접 우산전체를 만들게된 케이스이다.
우산살대는 가장 적합한 소재로 알려진 유리섬유를 사용한다. 탄력이 엄청나서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부러지는 중국산 우산을 사용했다면 두색하늘의 우산은 그 차원부터 다르다.
최근 금속 말고도 카본도 우산대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카본은 전류가 흐를수 있어 비는 천둥을 자주 동반한다는 이유로
가장 단가가 비싼 FRP(fiberglass reinforced plastics)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였다.
또한 이 업체의 주력상품인 골프우산은 철사 없어 부속끼리 서로 끼우듯 조립돼 강한 바람에도 거의 뒤집히지 않으며
저질 중국산 우산에서 보았던 날카로운 우산 고정장치가 없어서 손을 다칠 염려도 없다.
버튼을 눌러서 펼 필요도 없고 경박하게 찰칵하고 고정시킬필요도 없어 더더욱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준다.
또한 우산원단 역시 한국산만을 고집 아웃도어 점퍼나 특수소재옷의 내피로 사용되는 소재만을 사용
빗물이 미끄러지듯 흘러버린다. 자외선도 완벽히 차단한다.벨벳소재에 종이우산까지 만드는 놀라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업체에서 인상적이엿던것은 이회사의 상무인데.
예전에 대통령을 보았는데 우산을 중국산을 쓰고 있길래
우산업체 종사자로서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아파서 어렵게 수소문해서 꼭 우리회사제품이 아니라도 상관 없다.
제발 한국산 우산을 사용해달라 원하시면 그냥 우리가 드리겠다...
그러나 그 대통령은 대답이 없었다고 한다. 우산에 관한 강한 애정과 자부심을 보며 이회사에 더더욱 관심이 생겼다.
최고급 제품답게 벤츠의 고객사은품으로 1999년부터 남품이되고
롤스로이스 의 구매고객에도 주어지는 우산으로 일명 벤츠 우산 롤스로이스 우산으로 불리운다.
이외에 이태리의 한 최고급 유명 양복메이커의 우산으로 납품되며 백화점과 호텔의 VVIP용
벤츠와 롤스로이스 아우티 페라리 마세라티 등 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들 에 납품한다.
재미난점은 이 우산을 한번 써본 사람들은 다른 우산은 못쓰겠다고 말한다는것
특히 이 회사가 맘에드는건 대놓고 하는 정부 디스이다. ㅋㅋ
2010년에는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이명박 정부 당시)
송주홍 대표는 정부 포상 뒤 연구개발기금을 신청했다. 하지만 해당 부처 공무원의 태도는 매우 실망스러웠다.
"3억원을 신청했는데 1억원만 주겠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현금이 아니라 법인카드로. 소규모 공장에서는 현금 거래를 많이
하는데 카드를 주니 무슨 도움이 되겠어요.
그나마 1억원 가운데 일부를 떼어 장학금으로 내라고 하더군요." 송 대표는 그 뒤로 정부 지원은 꿈도 꾸지 않는다.
두색하늘은 최근 명품 브랜드 '슈룹'을 만들고, 명품우산으로 육성중이다.. 슈룹은 우산의 순우리말이다.
언젠간 전세계인들이 우산이 아닌 Umbrella 가 아닌 슈룹을 쓰는날이 왔으면 좋겠다.
제품은 역시 고급 제품 답게 5~30여만원 주력제품은 15만원선의 제품이라고한다.
A J U C
(자체 공장 보유)
http://ajuc.kr/
서울에 남은 거의 유일한 우산전문업체 전부품을 국내에서 조달하기가 무척여려운 실정에서 최대한 한국부품을 사용하고
고급 골프우산이 주요상품이며 디자인도 깔끔하다. 국내우산양산 업체를 보면 서로가 자신들이 한국에 남은 유일한
서울에 남은 거의 유일한 우산전문업체 전부품을 국내에서 조달하기가 무척여려운 실정에서 최대한 한국부품을 사용하고
고급 골프우산이 주요상품이며 디자인도 깔끔하다. 국내우산양산 업체를 보면 서로가 자신들이 한국에 남은 유일한
우산제작업체라고 강조를 하는데 AJUC 역시 그런 업체중 하나다.더 정확히는 아마 서울에 공장을 가진 유일한
한국우산업체가 가장 정확한 표현일것 같다. 지식경제부의 우산품질 테스트에서 최상위권 품질을 선보이며 기술력을
자랑하기도 했다.디자인도 무척 세련되었고 가격도 매우 합리적이다.개인판매도 본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하는데
가끔 말도 안되는 고품질의 우산을 역시 말도 안되는 가격에 GET 할수 있다. 가격의 합리성과 품질을 모두 겸비한 업체이다.
Upipl
(대진물산)(유피플)(자체 공장 보유)
http://www.upipl.co.kr/
이름을 뭐라고 읽어야 하지?? 윱입르? 업아이피엘?? 유피플이였다는게 함정...ㅋㅋㅋㅋ
우산을 비롯한 앞선 디지털 프린팅 기술로 여러가지 디자인 아이템을 판매한다.
자체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한다.
1999년 설립된 대진물산은 유피플이란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다.
우산산업의 성지였던 대구에 본사와 공장을 둔 몇안남은 성골?! 대구우산업체
가격이 일단 착한편이고 디자인은 명화들을 이용함으로 말해 더 무엇을할까요^^
우산의 메카 대구에 위치해 있고 사무실과 공장모두가 위치해있다 명화를 이용하여 우산양산은 물론이고 스카프 마우스패드
무릎담요 물에뜨는 수영복등을 만들고 있다.
국내 생산을 고집한다. 일본에서 인기가 많아 많은 물량을 수출중이다.
우산에 관련된 다수의 특허도 가지고 있다.
이름을 뭐라고 읽어야 하지?? 윱입르? 업아이피엘?? 유피플이였다는게 함정...ㅋㅋㅋㅋ
우산을 비롯한 앞선 디지털 프린팅 기술로 여러가지 디자인 아이템을 판매한다.
자체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한다.
1999년 설립된 대진물산은 유피플이란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다.
우산산업의 성지였던 대구에 본사와 공장을 둔 몇안남은 성골?! 대구우산업체
가격이 일단 착한편이고 디자인은 명화들을 이용함으로 말해 더 무엇을할까요^^
우산의 메카 대구에 위치해 있고 사무실과 공장모두가 위치해있다 명화를 이용하여 우산양산은 물론이고 스카프 마우스패드
무릎담요 물에뜨는 수영복등을 만들고 있다.
국내 생산을 고집한다. 일본에서 인기가 많아 많은 물량을 수출중이다.
우산에 관련된 다수의 특허도 가지고 있다.
동산양산
(자체 공장 보유)
http://www.dongsanivory.co.kr/
1982년 설립된 업체이다. 물론 자체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한때는 한국 우산양산시장을 좌지우지하던 세화나 신광이 중국생산만 하는데 반해
스틸제질의 일반 우산프레임이라도 끝없이 품질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 한국공장이 살아남은
손꼽히는 업체가 되었다. 이 회사의 제품 중 지팡이 우산이 특이하다.
휠라골프와 프로스펙스 브랜드로도 나오고 있는 골프우산으로 우산대가 매우 튼튼해서
성인 남자가 손잡이 끝을 펼치고 우산을 땅에 대고 엉덩이를 안듯 걸쳐도 문제가 젼혀 없을만큼 튼튼하다.
자체브랜드인 아이보리 와 이태리 브랜드 엘레세등을 납품하기도 한다.
1982년 설립된 업체이다. 물론 자체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한때는 한국 우산양산시장을 좌지우지하던 세화나 신광이 중국생산만 하는데 반해
스틸제질의 일반 우산프레임이라도 끝없이 품질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 한국공장이 살아남은
손꼽히는 업체가 되었다. 이 회사의 제품 중 지팡이 우산이 특이하다.
휠라골프와 프로스펙스 브랜드로도 나오고 있는 골프우산으로 우산대가 매우 튼튼해서
성인 남자가 손잡이 끝을 펼치고 우산을 땅에 대고 엉덩이를 안듯 걸쳐도 문제가 젼혀 없을만큼 튼튼하다.
자체브랜드인 아이보리 와 이태리 브랜드 엘레세등을 납품하기도 한다.
협립코리아
(매우 작지만 한국에도 자체 공장 보유, 주 공장은 중국에 위치)
http://www.hyupripkorea.com/
한국 최고의 양우산 업체였다 지금도 국내 시장점유율은 1위이다.(중국에서 만들어진 우산으로)
한국 우산양산의 역사 그 자체로 1세대 3대 업체(협립,세화,신광)중 유일하게 건제하며
극소량이지만 국내생산도 2005년 끈겼다가 최근 다시 이어지고 있다.
1953년 자전거 바퀴살대를 만들던 업체답게 튼튼한 내구성으로
한국시장을 호령함은 물론이고 일본등 해외에서도 튼튼한 우산으로 유명했다. 대만업체의 저가 공세에도 고품질로 잘 버텼다.
대만의 공세에 맞서기 위해 1980년 초 일본 한 우산회사와 기술공유도 했다.
기술공유가 가능했던 이유는 그만큼 당시 앞선 기숭의 일본 우산업체와 대등한 기술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러나 대만의 공세를 어렵게 이겨내고 나니 이번엔 중국산이였다.
결국 중국산 저가공세에 그만 무너져 버렸다. 2005년 생산설비를 다 중국으로 이전하였다가 최근 몇년전
일부 시설이 다시 한국으로 왔다. 우산에 관련된 특허만 70여개를 보유한 한국우산산업의 거봉이였고
튼튼한 자전거 바큇살을 만들어오던 업체답게 협립의 엔지니어들이 독립하여 한국 우산양산 사업의 일꾼들을 양성한
사관학교 역할을 하기도 했다.
다만 중국 업체의 진출에 너무 손쉽게 백기를 들고 신기술 개발에 주력하지 못한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은 있다.
지금은 매우 극히 극히 극히 일부분 고품질을 요하는 제품 한두모델만 국내생산을 하고 있지만. 그 수량이 적어
이 업체를 한국자체공장 보유 업체로 꼽는것 자체가 부끄럽기도 하다. 그냥 한두 제품 이외엔 모두 중국생산을 한다고
보면된다. 그남아 최근 창업자가 제2의 도약을 꿈꾸며 다시 국내 생산을 시작한점이 고맙지만 생색내기 수준이 아닌가 한다.
인터넷으로도 구입이 가능하다.
국내상산제품은 1만2천원여 부터 시작한다.
http://www.hyupripkorea.com/
한국 최고의 양우산 업체였다 지금도 국내 시장점유율은 1위이다.(중국에서 만들어진 우산으로)
한국 우산양산의 역사 그 자체로 1세대 3대 업체(협립,세화,신광)중 유일하게 건제하며
극소량이지만 국내생산도 2005년 끈겼다가 최근 다시 이어지고 있다.
1953년 자전거 바퀴살대를 만들던 업체답게 튼튼한 내구성으로
한국시장을 호령함은 물론이고 일본등 해외에서도 튼튼한 우산으로 유명했다. 대만업체의 저가 공세에도 고품질로 잘 버텼다.
대만의 공세에 맞서기 위해 1980년 초 일본 한 우산회사와 기술공유도 했다.
기술공유가 가능했던 이유는 그만큼 당시 앞선 기숭의 일본 우산업체와 대등한 기술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러나 대만의 공세를 어렵게 이겨내고 나니 이번엔 중국산이였다.
결국 중국산 저가공세에 그만 무너져 버렸다. 2005년 생산설비를 다 중국으로 이전하였다가 최근 몇년전
일부 시설이 다시 한국으로 왔다. 우산에 관련된 특허만 70여개를 보유한 한국우산산업의 거봉이였고
튼튼한 자전거 바큇살을 만들어오던 업체답게 협립의 엔지니어들이 독립하여 한국 우산양산 사업의 일꾼들을 양성한
사관학교 역할을 하기도 했다.
다만 중국 업체의 진출에 너무 손쉽게 백기를 들고 신기술 개발에 주력하지 못한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은 있다.
지금은 매우 극히 극히 극히 일부분 고품질을 요하는 제품 한두모델만 국내생산을 하고 있지만. 그 수량이 적어
이 업체를 한국자체공장 보유 업체로 꼽는것 자체가 부끄럽기도 하다. 그냥 한두 제품 이외엔 모두 중국생산을 한다고
보면된다. 그남아 최근 창업자가 제2의 도약을 꿈꾸며 다시 국내 생산을 시작한점이 고맙지만 생색내기 수준이 아닌가 한다.
인터넷으로도 구입이 가능하다.
국내상산제품은 1만2천원여 부터 시작한다.
코프리
(자체 공장 보유)
http://www.korpri.com/
국내 우산 업체들이 판촉물의 한부분이 되버린 특성을 잘 보여준 업체 중국산과 한국산 부품으로 우산을 만들며
독특한 디자인으로 승부하고 있다 특히 디자인업체에 가까운 업체임에도 독자공장을 운영하는점은 무척이나 칭찬할 부분이다.
디자인의 독창성과 우수성은 정말 놀라울 정도이다. 다만 이렇게 좋은 제품을 왜 개별판매를 안하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코프리 역시 경조사 및 기업 판촉물 판매가 주이다. 인터넷에 국산우산을 치면 이업체의 검정색 우산이 우루루 검색된다.
우산 전문업체라 보긴 힘들지만 확실히 우산공장을 운영한다. 물론 각종 판촉물을 주로 판매하는 업에임으로 중국산 우산이
많이 취급되지만 업체의 홈페이지에 우산 카테고리에 국내생산 이라고 당당히 따로 한국산 우산을 소개하고 있다.
국내 우산 업체들이 판촉물의 한부분이 되버린 특성을 잘 보여준 업체 중국산과 한국산 부품으로 우산을 만들며
독특한 디자인으로 승부하고 있다 특히 디자인업체에 가까운 업체임에도 독자공장을 운영하는점은 무척이나 칭찬할 부분이다.
디자인의 독창성과 우수성은 정말 놀라울 정도이다. 다만 이렇게 좋은 제품을 왜 개별판매를 안하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코프리 역시 경조사 및 기업 판촉물 판매가 주이다. 인터넷에 국산우산을 치면 이업체의 검정색 우산이 우루루 검색된다.
우산 전문업체라 보긴 힘들지만 확실히 우산공장을 운영한다. 물론 각종 판촉물을 주로 판매하는 업에임으로 중국산 우산이
많이 취급되지만 업체의 홈페이지에 우산 카테고리에 국내생산 이라고 당당히 따로 한국산 우산을 소개하고 있다.
아름지다
http://armzida.com/html/maineasy.html
자체공장을 운영하지는 않지만 한국업체에서 납품을 받기도 하고 중국업체에서 납품을 받기도 한다.
특히 명화를 담은 우산을 비롯해 유피플과 유사한 컨셉의 업체이다.
국내 생산품의 경우 우산의 뼈대는 중국산을 수입해서 사용한다.
물론 싸구려 보통 뼈대들 보단 훨씬더 좋다.이렇게 제품의 정보를 정확히 전달해주는 업체의 정성이 감사하다.
가격이 조금 아쉽다
자체공장을 운영하지는 않지만 한국업체에서 납품을 받기도 하고 중국업체에서 납품을 받기도 한다.
특히 명화를 담은 우산을 비롯해 유피플과 유사한 컨셉의 업체이다.
국내 생산품의 경우 우산의 뼈대는 중국산을 수입해서 사용한다.
물론 싸구려 보통 뼈대들 보단 훨씬더 좋다.이렇게 제품의 정보를 정확히 전달해주는 업체의 정성이 감사하다.
가격이 조금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