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은 비싸거나 싸거나 적어도 Made in KOREA 즘 되면 다 큰 차이가 없다. 그러니 자신의 피부타입을 확인한 후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게 나온 제품 중 가장 저렴한 제품을 골라라. 20만 원 즘 하는 화장품은 사기다. 또 하나 대부분의 화장품 회사는 고객의 피부가 어떻게 되던 눈곱만큼도 관심이 없다. 그냥 사용감이 좋고 잘 발리고 써서 만족감만 좋고 피부엔 아무 도움이 안 돼도 또 사서 쓰고 싶게 하면 그만 이란점을 늘 상기하자. 그렇다면 이 글을 끄적인 나는 무엇이길래 이렇게 당당히 주장하는가? 화장품 성분학 관심자에서 출발 화장품 기획개발자로 까지 일해본 성덕이라는...
화장품 구입의 철칙
하나: 자신의 피부유형을 알아라. 자신의 피부유형에 맞게 나온 제품이 최고이다. 둘: 싼걸 사라. 화장품은 물이 절반 이상이다.비싼게 더 이상하다. 셋: 화장품에 무엇이 들어간 제품인지는 알고 사자. 화장품은 성분만 알아도 성공이다.
Thema 1 그렇다면 어떤 화장품이 좋은 화장품인가?
화장품의 좋고 나쁨은 피부에 좋은 화장품이 좋은 화장품이다. 이게 무슨 개 헛 소리냐고 거품을 물지 말길;; 전부는 아니지만 적지 만은 않은 상당수 분들의 화장품 고르는 방법은 나에게 충격 그 자체였다.
1. 맘에 드는 브랜드샵으로 위풍당당하게 걸어 들어간다. 2. 디자인이 맘에 드는 화장품을 골라잡아 3. 손에 쓱싹쓱싹 발라본다. 4. 킁킁 냄새를 맡아본다. 5. 점원언니에게 간단한 설명을 듣는다. 6. 구매한다. ㅡㅡ;
자 분석해보자!!!!! 1. 맘에 드는 브랜드샵으로 위풍당당하게 걸어 들어간다. = 이때 그녀들은 광고 그간 경험 입소문에 의한 선택을 한다. → 2. 디자인이 맘에 드는 화장품을 골라잡아 = 이땐 오로지 육감?? 과 시각에 의한 선택을 한다;; 무속인도 아니고 관상쟁이도 아니고 화장품을 디자인 보고 고른다 ㅡ,.ㅡ → 3. 손에 쓱싹쓱싹 발라본다. 이땐 발림성과 스며듦 정도를 본다. 그런데 발림성은 피부에 좋고 나쁘고 와는 전혀 무방하다. 발림성 향상의 특급 재료여서 화장품에 많이 쓰이는 다이메치콘은 피부트러블의 일등공신이기도 하다. → 4. 킁킁 냄새를 맡아본다. 피부에만 좋고 냄새는 나쁜 성분들이 있다. 그것들을 가리기 위해 화장품에선 인공 향료를 쓴다. 인공향료가 피부에 좋다는 임상실험 결과는 그 어디에서도 본 적이 없다. ㅋ → 5. 점원언니에게 간단한 설명을 듣는다. 점원 언니야의 존재 이유는 뭐? 그렇다 판매다. 오로지 팔기 위해 존재하는 분의 조언을 듣는다 이게 무슨 고양이 생선가게 스타트업 하는 소리인가? → 6. 구매한다. ㅡ,.ㅡ
그 외에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인터넷 후기... 주변의 사용 소감... 인터넷 후기는 아는 분들은 이미 다 아시겠지만 다 상품 제공받고 돈 받고 글 잔기술로 사람 현혹시키는 글이 대부분이고, 주변의 사용 소감이라니... 그분과 자신의 피부가 같은가? 자 이제 대충 고르는 법을 보니 모양 나왔다. 그들의 화장품 고르기엔 피부에 좋은 화장품이 아닌 경험,입소문+육감,디자인+발림성+인공향료+이제품을 꼭 사시라는 라이브육성광고에 의한 것이다. 결국 피부에 좋은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상품성이나 제품으로서의 가치가 높은 화장품을 선택하게 된다는 것이다.
자 지구인들이여 보다 스마트한 피부관리생활을 해보자. 화장품은 주로 무엇으로 만들어졌는가? 정답: 물!!!! 더 정확히는 약국에서 파는 정제수이다. 헐... 그렇다 화장품은 특히 기초라인의 경우 물이 아무리 적게 들어가도 50% 이상이다. 특히 스킨로션의 경우 90% 이상이 물이다. 그 나머지 성분들과 그 성분들의 비율 그리고 조화 그리고 입자를 보다 작게 만들어 잘 스며들도록 만드는것이 화장품 기술의 기술이요 노하우인 것이다. 참으로 다행인 것은 한국은 손꼽히는 화학공업강국이라는 점이다. 또한 우리나란 암반층이 많아 물 또한 깨끗한 나라이니 화장품을 잘 만들 수 있는 조건을 두루 구비한 준비된 화장품 강국 되시겠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이미 한국 화장품은 중국,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은 물론이고 심지여 일본 더욱이 미국까지 엄청난 양을 수출 중이다. 특히 우리나라 화장품은 저가가 아닌 매우 고가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니 더더욱 자랑스럽다.
자 스킨로션 혹은, 토너라고 부르는 그것. 그래도 품질 믿을만하고 그런 회사의 중저가제품류의 가격을 보자. 내가 좋아하는 ㅇㅇㅇㅇ의 성분도 착하고 대용량의 500ml의 모 토너의 가격 10500원! 우아 정말 저렴하다. 그러나 보통 국산 중가제품만 돼도 2~3만 원은 족히 되고 더 비싼 외국산 제품도 많다. 스킨로션 물 90% 이상이라면서 누군가 생수 500ml를 기십만 원을 주고 산단 말이더냐 ㅋㅋㅋㅋ 그럼 토너 외에 다른 기초화장품은? 가장 뻑뻑한 영양크림도 정제수 50% 이상이다. 보통 크림은 박하게 잡아도 60~70%가 정제수, 에센스/수분크림류는 70~80%가 정제수, 로션은 80% 이상이 정제수이다. 뭐 가끔 해양심층수라든지 장미수액,백문동추출물,대나무수액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해양심층수는 그래봤자 바닷물이고 수액들도 엄청 난고 가는 아니다. 결국 수액도 어림잡아도 대부분인 95% 이상은 물이다.
화장품을 쓰는건 노화방지가 그 목표이다. 피부에게 있어서 노화란 결국 수분의 이탈이다. 따라서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한다. 그렇다면 역시 물이 중요한 건가?? 그렇지만은 않다 정말 물만 중요하다면 화장품이 아닌 그냥 세안으로 물을 닦아내지 않은 상태로 살겠다.
가장 기초적인 토너와 로션을 중심으로 본 화장품이 비싸지 않아도 되는 이유
토너 혹은 스킨(화장품공학에선 화장수라고 부른다.)과 로션의 성분을 알아보자 전술하였듯 토너 로션엔 각각 90% 80% 이상이 물(정제수)로 만들어져 있다. 그렇다면 나머지 10% 와 20% 가 무엇인지 알면 되시겠다.
*토너 혹은 스킨
1.물(정제수) 2. 소독효과 및 모공 조임을 위한 수렴제 (남성 화장품에 더 많이 함유 더 독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3. 보습을 위한 습윤제 (주로 지성 및 트러블 피부에 사용) 4. 피부를 부드럽게 하기 위한 유연제 5. 물과 나머지 유분성분을 섞이게 하기 위한 유화제(다소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성분이기도 하다.) 6. 위의 성분들을 상하지 않고 오랫동안 사용하기 위한 방부제(화장품 성분 중 유해성 논란은 거의 방부제 중 나온다)
*로션
1.물2.소독효과 및 모공 조임을 위한 수렴제 (남성 화장품에 더 많이 함유 더 독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3. 보습을 위한 습윤제 (주로 지성 및 트러블 피부에 사용) 4. 피부를 부드럽게 하기 위한 유연제 5. 물과 나머지 유분성분을 섞이게 하기 위한 유화제(다소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성분이기도 하다.) 6. 위의 성분들을 상하지 않고 오랫동안 사용하기 위한 방부제(화장품 성분 중 유해성 논란은 거의 방부제 중 나온다) 7. 습기이탈을 막기 위한 수분차단제 (주로 건성 피부에 사용) 물론 그 외에 점도 조절제 이른바 기능성이라 하여 주름라인엔 아데노신 같은 성분이, 미백화장품엔 알부틴이 함유되기도 한다. 그리고 남자 화장품 특유의 향을 위해 향료 및 색소까지 들어간다. (특히 남자화장품 특유의 시원한 느낌을 위해 푸른색 한방화장품 특유의 한약 같은 색상을 연출하기 위해 갈색 색소등이 사용된다. ㅡㅡ)
그렇다면 위에서 언급한 재료들의 가격은 얼마나 될까? 가장 중요하고 가장 필요하며 핵심 성분인 보습성분으로 알아보자
대표적인 보습 성분으로는 히아루로닉 에이시드 (흔히 히알루론산으로 알려짐), 세라마이드, 테트라헥실데실 아스코르베이트 트레할로스 등이 있다. 테트라헥실데실 아스코르베이트는 안정적인 형태의 비타민C로 탁월한 보습능력이 있다. 히아루로닉 에이시드 (히알루론산)은 대표적인 보습성분으로 자신의 크기보다 100배의 보습능력을 가졌으며 안전하기까지 하다. 점도가 낮은 유화제와 윤활제 사용이 가능함으로 산뜻한 느낌의 제품 구현이 가능하다. 세라마이드의 경우 피부표피층의 결속을 강회 시켜주는 성분이다. 파라서 천연적으로 수분 공급의 역할을 하며 특히 지성피부의 수분공급에 탁월하다.
히아루로닉 애이시드 (히알루론산)은 1Kg에 100만 원이 채 되지 않는다. 테트라헥실데실 아스코르베이트 의 경우 1kg에 100만 원이 넘는다. 심지여 히알루론산은 국내 화장품 원료샾에 가도 일반인이 아무런 문제 없이 1리터에 3~4만 원이면 구입한다. 트레할로스의 경우 식물당을 이용하여 고보습성분으로 안정적이기까지 해 인기이다. 이러한 보습성분은 보통의 로션에 많아봐야 1~2%가 들어간다. 100g짜리 화장품 하나 만든다고 해도 2g이 사용되고 그럼 가격은 2천 원밖에 안 한다. 심지여 이렇게 좋은 고가의 보습성분을 사용한 제품은 흔하지도 않다.
그 외에 최근 유행 중인 천연성분들 머 뿌리 추출물 뭐 입줄기 추출물 등등에 유분 머시 머시하고 방부제(대표적인 방부제인 메칠파라벤의 경우 총용량의 0.8% 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비교적 안전한 방부제인 페녹시 에탄올의 경우 1% 까지 사용이 허가되어 있다.)
대충 답 나오실것이다. 스킨과 로션의 원가 이러한 나의 주장에 다음과 같이 항변하시는 분 있다. 그러면 미백기능성이나 주름계선처럼 특별한 케어라인은 비싸도 되는 거 아니냐? 그리고 요즘은 홍삼 화장품에 한방화장품에 비싼 원료 쓰는 게 얼마나 많은데 네가 멀 안다고 씨부리냐?
좋아 씨발!!!
그래서 알아보았다. 대표적인 주름개선 성분 레티놀!!! 보통 화장품 재료상에서 일반인이 구입해도 100ml에 3만~4만 원이다. 그 귀하다고 광고하고 눈곱만큼만 넣어도 수만 원 수 십만 원 하는 그 성분이 100ml에 일반소비자가격이 그렇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그 귀하디 귀한 레티놀은 화장품에 실제론 얼마나 들어갈까? 레티놀의 대명사 아이오페의 레티놀 TX. 자세히 알아보면 1그람당 2500 IU 가 들어있다고 한다. 그럼 2500 IU가 얼마나 되는 양이냐? 비타민 A의 단위환산 : 1μg = 3.33IU 1000μg = 1mg 결론적으로 말해서 3300IU = 1000μg = 1mg
레티놀의 대명사 아이오페의 레티놀 TX 가 2500 IU이니, 1g당 1mg도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말이고 대략 0.1%의 함량임. 1g=1000mg 레티놀은 제조과정이나 유통과정에서 분해되는 경우가 많아서 실제 적힌 양보다 더 넣는다. 그래 인심 팍팍 써서 2배 들어 있다고 해도 0.2% 레티놀과 쌍벽을 이루는 주름개선 성분 아데노신, 잘 살펴본 분들을 이미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주름라인엔 레티놀보단 아데노신이 훨씬 더 많이 사용된다. (이것이 레티놀의 차별화 마케팅 전략의 빌미가 되기도 함ㅋㅋ) 그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레티놀이 피부 흡수를 높이기 위한 분해가 잘 안 되기 때문. 그래서 알아보았다 아데노신은 얼마나 함유되어야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정받을까? 식약청 고시를 보면 0.04%이다. 4%도 아니고 0.4%도 아니고 0.04% ㅠㅠ 이런쉽아rrrr !!!!!!! 이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레티놀의 경우를 예로 들면 1% 까지가 최대 권장량이다. 그 이상은 오히려 피부에 좋지 않다. 아데노신의 경우 최대 2% 그러니 노여워 말 지여다 ㅋ 최근 또 하나의 주름개선 물질로 인기 잇는 코엔자임 Q10 10g에 4~5천 원 되신다. 코앤자임 Q10은 최대 3%. 미백에 가장 안전하고 탁월하다는 성분 알부틴 최상급 천연알부틴을 구입하여도 100g에 4~5만 원이면 구입이 가능하다. 최대함유량 은 2% 이네
위의 모든 예는 일반 소비자가격이다. 어마어마한 발주량의 대형화장품 업체에선 훨씬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한 건 굳이 설명 안 해도 다들 아시겠지.
최근 난리인 달팽이점액엑키스도 100ml에 4만5천원이면 산다. 보통 달팽이라인들엔 들어가 봐야 (허위과장광고를 제외한 실제 함유율) 가장 진한 영양크림에도 10%를 넘지 못한다. 결국, 결론은 최고급 달팽이영양크림을 사도 원가는 1만 원 넘기가 힘들다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뭐 한방재료??
가장 있어 보이는 가장 폼나는 인삼을 예로 들어보자 가장 효능이 좋다는 6년근 한국산 인삼만 따져보자. 1kg에 20만 원이다. 100g으로 환산하면 약 2만 원 정도이다. 화장품 성분구성에서 보셨겠지만 100g은 넣고 싶어도 넣을 수도 없다. 100ml 화장품에 많아봐야 인삼천연가루를 넣는다고 해도 그량은 1g도 넣기 힘들다. 녹용이니 감초니 당귀니 사향이니 해도 원료 통째로 가 아니고 주료 우려서 넣는다. 우리가 손쉽게 뭔가를 여러 번 취할 때 조상님들 깨선 우려먹는다 는 표현을 하셨다. 아 슬기로우셔라. 물론 얼마 전 한국이 특허 낸 성분 RGII의 경우 5천 뿌리에서 단 1g만 추출되는 귀하디 귀한 성분도 있다. 그러나 그 성분만 잔뜩 넣어봤자 원가는 수십만 원을 넘을 수가 없다.
물론 한방 화장품 좋다. 알부틴? 능력 인정 받은 물질이다. 그러나 우리가 수십만 원을 주고 비싸게 구입해야 하는 물건은 아니라는 것이다. 평범한 중저가 화장품 라인에서도 얼마든지 좋은 한방화장품과 기능성 화장품들을 안 그래도 이미 우린 충분히 비싼 가격에 구입 중이라는 것이다.
자 이즘되면 이런분 나오시는데
엄훠! 니 말 듣고 중저가 화장품 썼는데 완전 구려 내피분 소중하니까 비싼 거 쓸래. ㅋㅋ 전 이렇게 답하고 싶.... 미 X ㅋㅋㅋㅋ 앞서 이야기한 첫 번째 화장품 고르는 철칙 1 은자신의 피부유형을 알아라 이다. 왜 알아야 할까? 대부분의 중저가 화장품 들은(미샤, 더페이스샵, 스킨푸드, 이니스프리, 토니모리, 에뛰드 등) 10~30대 초반까지를 주요 타깃으로 잡고 제품개발 및 판매를 한다. 그녀들의 피부 어떠한가? 뭘 더 발라야 돼??라고 반문 하고 싶을 정도로 뽀송뽀송하다.
아잉 ㅠㅠ 이뿌당 이양 ~~
피부나이가 어려서 수분 보호보단 수분공급만으로 충분한 즉 유분 보단 보습제만으로 충분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재품 개발 시 유분보단 보습성분이 많다. 이러한 제품을 30대 이상이 사용할 경우 어떨까? 당연히 좋지 않다. 반면 어린 여성분들이 30대 이상을 주요 타깃으로 만들어진 고가 화장품을 쓰면 어떻게 될까? 덕지덕지 얼굴이 기름을 펴 바른 느낌일 것이다.
그리고 더더욱 중요한것은 대부분의 메이커들이 중성 정도를 기준으로 제품을 개발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여러 재품들 가운데에 건성, 중성, 지성, 트러블 정도로 나누어진 라인을 사용하면 제아무리 특이한 타입의 피부유형이라도 모두 커버가 된다. 그런데 왜 대부분의 화장품 메이커들은 피부타입별 제품을 만들지 않을까?? 답은 간단하다. 그렇게 되면 한 가지 제품을 내놓더라도 3개 4개의 레시피를 개발해야 하기 때문이다. 발주수량 조절을 해야 하고 그러면 원가의 상승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각자의 피부타입에 적합한 제품을 골라 쓰면 실패할 확률은 거의 없다.
자 보앗듯 화장품은 참으로 신비로운 세계이다. 원료로 무엇이 사용되는지만 안다고 다되는 것도 아니고, 각 원료들의 배합과 비율 그리고 정제기술 효능 및 효과는 물론이고 발림성 등 심지여 이미지까지. 아마 마진율로 따지만 화장품만 한 사업도 없을 것이다. 2002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대표 우량 기업 삼성전자의 경우 매출원가비율이 66.5% 였는데 반해
한국 최대의 화장품 기업 아모레퍼시픽의 경우 33.1%의 기적 같은 매출원가비율을 보여주었다. 화장품 장사가 얼마나 남는 장사인지 확인시켜 주는 대목이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절대로 비싼 화장품을 쓸 이유가 없다!!!!!